30년 전에 중국어를 배우고,
20년 동안 중국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 마음이었지만,
돌이켜 생각해 보면, 그 모든 일들과 생각들이 인연이 되어서,
지금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.
현재 디파이브의 모든 임직원들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,
공부를 했던 적이 있는데, 그 시간을 합치면 80년이나 됩니다.
한 때는 각자 상하이, 북경, 대련, 심천 다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고
다른 공부를 했지만, 현재는 그 경험과 시간들을 다 모아, 디파이브를 만들었습니다.
디파이브는 중국을 위주로 해서, 세계에서 특색있고 좋은 제품을
소싱하거나 개발해서 한국에 유통하는 회사입니다.
현지의 좋은 제품들을 찾아내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
더 다양한 식문화를 소개하고, 한국 식문화가 더
풍성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.
디파이브컴퍼니 대표 임지석